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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출산

임신후 고혈압, 임신중독증이란?

by 자연이 고기네 2025. 8. 20.

 

현재 벌써 임신 9개월 차 (32주+3)

임신전에 주 5회이상 크로스핏, 밥보이와 조깅도 하고, 가끔 등산도 하고 활동적이였던 나. 회사 검진에서도 혈압은 이상 없었다.

작년 한번 계류유산의 경험이 있는 나로써 이번 임신확인때부터 병원만 가면 긴장되고, 불안한 결과를 받을까봐 혈압잴때마다 140~160대가 나왔다.

 

임신 초반부터 집에 혈압기 사서 매일 체크하고 있다. 병원만 가면 높게 나와서, 너무 스트레스....

병원 간호사라 병동 혈압계로 일하면서 수시로 재고 있다. 두통이 있어도 혈압은 110~120대, 집 혈압기도 비슷하게 나옴.

원장님은 병원만 오면 높게 나올 수 있다고, 집에서 측정 매일 하자 하삼.

아침이 제일 높게 나와, 기상하고 화장실 갔다와서 딱 1번만 재도 된다 하셨지만, 나도 불안해서 잴수 있음 수시로 측정하며 기록함.

결국 혈압이 높으면, 단백뇨 검출이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임신중독증이 올 상황이 크니, 수시로 자가에서 체크하며, 혈압이 오를시

바로 산부인과에 방문해야한다.

 

매일 집에서 측정하는 혈압

 


임신성고혈압이란?
출처:아산병원 홈페이지 제공

정의

임신성 고혈압은 임신 기간 중의 혈압이 140/90mmHg 이상이고, 단백뇨를 동반하지 않으며, 분만 후 12주 이내에 정상 혈압이 되는 상태를 말합니다. 즉, 임신성 고혈압은 분만 후에 진단할 수 있습니다. 임신 전에 정상 혈압이던 산모라도 임신으로 인하여 고혈압이 될 수 있습니다. 고혈압, 단백뇨, 부종이 함께 있으면 임신중독증 혹은 자간전증이라고 합니다. 여기에 경련이 동반되면 자간증이라고 합니다.

 

원인

초산부, 가족 중 임신성 고혈압 산모가 있었던 산모, 쌍둥이를 임신한 산모는 상대적으로 임신성 고혈압에 걸리기 쉽습니다. 또한 당뇨, 신장 질환, 고혈압, 포상기태, 초음파상 태아 수종이 의심되면 임신성 고혈압에 걸릴 수 있습니다.

 

증상

임신성 고혈압은 대개 임신 20주 이후에 발생합니다. 임신 말에 가까워질수록 발생 가능성이 커집니다. 천천히 발생하기보다는 갑자기 발병하고 급격히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혈압과 함께 두통, 시야 장애, 명치 부위의 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산부인과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임신성 고혈압이 심해지면 경련을 일으켜 산모와 태아의 생명까지 위험할 수 있습니다. 검사상 간 기능이나 신장 기능의 이상, 혈소판 감소, 폐부종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태아 성장 지연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진단

지속적이고 악화되는 고혈압이 있는 산모는 입원하여 매일 두통, 시력 장애, 상복부 통증, 급격한 체중 증가가 있는지 관찰해야 합니다. 적어도 2일마다 단백뇨를 측정합니다. 4시간마다 혈압을 측정합니다. 필요에 따라 혈액 검사를 시행합니다. 초음파 검사나 임상 진찰을 통해 태아의 크기와 양수의 양을 자주 측정합니다. 자간증으로 발전하면 상당히 위험해지므로, 큰 병원에 가서 검사 및 조치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치료

혈압이 안정적이고, 두통, 시야 장애, 상복부 통증을 호소하지 않으며, 단백뇨가 없으면 대부분 집에서 치료를 받습니다.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 동안 신체적 활동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매일 태동을 측정하고, 단백뇨 검사를 하도록 교육해야 합니다. 적어도 주 2회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경과

임신성 고혈압의 15~25%에서 단백뇨가 발생하여 임신중독증으로 진행합니다. 임신성 고혈압이 조기에 발병하거나 예전에 유산 경험이 있으면 임신중독증으로 이행할 가능성이 비교적 큽니다. 임신 36주 이후 생긴 임신성 고혈압은 약 10%만 임신중독증으로 진행한다고 합니다. 소변에 단백뇨가 나오지 않아도 두통, 상복부 동통, 혈소판 감소증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임신중독증(전자간증)이란?
출처:아산병원 홈페이지 제공

정의

자간전증은 임신 20주 이후에 고혈압과 단백뇨가 발생하는 질환을 말합니다. 흔히 임신중독증이라고도 합니다. 자간증은 고혈압으로 경련, 발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자간전증이 심하면 산모와 태아에게 위험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원인

자간전증은 착상 이후 태아 발달 단계에서 정상적으로 발생하는 영양막세포가 모체 내로 잘 침투되지 않아 태반으로의 혈류 공급에 장애가 생겨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산모와 태아의 혈관에 손상이 생겨 다양한 증상이 발생합니다. 또한 산모의 비만, 당뇨, 유전적 요인과 같은 다양한 인자가 영향을 미쳐 산모와 태아에게 나쁜 영향을 끼칩니다.

 

증상

대부분의 고혈압 환자에게 별다른 증상이 없는 것처럼, 임신성 고혈압과 자간전증 역시 중증으로 진행되기 전에는 자각 증상이 없습니다. 따라서 주기적으로 산전 검사를 받으며 혈압의 상승과 단백뇨가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만약 임신 기간 중 고혈압을 동반한 단백뇨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빨리 산부인과 전문의와 상의해야 합니다.



 

진단

자간전증을 확인하기 위해 산부인과 산전 검사 때마다 혈압을 측정하고 소변 검사를 시행합니다. 혈압 측정, 소변 검사, 혈액 검사 등을 시행합니다. 초음파를 이용하여 태아의 체중 및 양수량을 측정합니다. 태아 심음 모니터링으로 태아 상태의 이상 여부를 확인합니다.

 

치료

자간전증의 가장 근본적인 치료 방법은 출산입니다. 그러나 가벼운 자간전증이라면 의사를 정기적으로 방문하며 추적 관찰하고, 태아가 충분히 성숙할 때까지 출산을 늦춥니다. 중증 자간전증은 경련을 예방하고 다른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가능하면 아기를 출산합니다.

 

경과

임신성 고혈압 환자의 15~25%는 단백뇨가 발생하여 임신중독증으로 진행됩니다. 임신성 고혈압이 조기에 발병하거나 예전에 유산 경험이 있으면 임신중독증으로 이행될 가능성이 비교적 큽니다. 임신 36주 이후에 생긴 임신성 고혈압은 약 10%만이 임신중독증으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소변에 단백뇨가 나오지 않더라도, 두통, 상복부 동통, 혈소판감소증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