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35주차부터는 30분정도 저녁운동만 하다가, 날도 선선하여, 남편 출근할때 같이 나가면서 아침운동을 하기로함.
아침엔 사람이 덜 북적거리는 하남종합운동장. 저녁엔 남편 페이스에 맞춰 4바퀴, 아침엔 내 컨디션에 따라 운동량을 결정할수 있어 최대한 5바퀴 이상 걷기위해 노력중이다.
아침운동 시작한 첫날, 갑자기 한 할머니께서 옆에 오시더니, 임산부냐고 물어 맞다 하니까, 요즘 보기힘든데 고생한다며 마이쮸 선물 주심. 첫날부터 느낌이 좋다. 첫날이라 6바퀴 돌고 배고파서 스타벅스에서 밀크티와 샌드위치, 새로나온 블랙사파이어 쏙 조각케이크 포장해서 집으로.
아침운동을 하니, 하루가 일찍 시작하고 게으른 생활이 아닌 느낌이 나니 뿌듯. 가을이 오니 너무 좋다.



1. 올 여름 한정 스타벅스 신제품 블랙사파이어 쏙 케이크 (가격 7300원, 135g, 380kcal)
2. 단호박리코타샐러드랩(가격:5700원, 205g, 445kcal)
☞맛평가: 사파이어 쏙 케이크는 식물성 크림이 있어 그런지 약간 느끼했고, 사파이어 포도는 2-3개정도 들어가 있어 좀 아쉬웠다.
단호박샐러드랩은 단호박무스가 들어가 고소하고, 야채도 들어가 있어 건강한 맛, 비교적 스타벅스 다른 샌드위치보다는 칼로리가 낮아, 부담없이 영양가 있게 먹기 좋았음.
운동 끝나고, 집에와서 샤워후 빨래 돌린뒤 건조기 까지 완료후 세탁물 접고 있는데.. 내 에어팟 2쪽이 나오는것이다...
아침에 스타벅스 결제할때 바지에 넣었다가 그대로 돌린것이다!!
본 케이스에 넣고 확인한 결과 일단 케이스 및 핸드폰이 인식은 함. 밧데리가 없다 나와, 충전시작함.(침수된것 바로 충전하지 말기)
이후 충전후 확인해 봤더니, 왼쪽이 인식이 안됨. 내 에어팟 삭제후 다시 등록해도 왼쪽은 인식하지 못해 사이트를 찾아봄.
세탁기 및 건조기 사용후 에어팟 손상 가능성 클때는 바로 케이스에 넣지말고, 물기를 제거해야 한다.
실리카겔과 같이 에어팟을 용기에 2-3일정도 두거나, 쌀통에 넣어보는게 괜찮다 들어, 나도 우리집 쌀통에 에어팟 한쪽을 넣음.

원래는 2-3일 넣는게 좋으나, 다음날 운동을 위해 1일뒤 꺼내봄.


왼쪽 꺼내 케이스에 넣었더니 인식 및 충전이 된다!
4년전 내 첫 생일에 남편이 사준 에어팟이라 내 실수로 고장내버려서 슬펐는데 다시 살렸다.
나 같은분들도, 쌀통이나, 실리카겔에 넣어 물기를 없애준뒤 사용해보기.
양쪽 다 끼는 에어팟이 삶의 질을 이렇게 올려주는것인가, 이제 관리 잘해야겠다. 오늘 하루 끝!